ㅡ 누구나 외로울 때는 하늘을 본다 /풍향 서태우 ㅡ
과연 우리는 일생동안
몇 번의 사랑을 하게 될까~!
만일 .......
그대가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한다면
그 사랑이 달아나지 못하게 잡아야 한다
행여 그 사랑이 그대를 두고 떠나갈지라도
먼 훗날
내 사랑 앞에 조금은 덜 미안해 질 테니까.......
그대가 외롭다고 느낀다면
고개 들어 하늘을 보라
누구나 외로울 때는 하늘을 본다
만일 .......
그대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랑 앞에 용기를 내어야 한다
떠나버린 사랑에게
천만번 사랑해~ 라고 외칠지라도
그것은 이미 사랑이 아닌 미련일 뿐이다
사랑을 지켜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용기이며
또한 가장 아름다운 축복일 테니까~
박영희 시인의 ´아내의 브래지어´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