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6일 월요일

친구야~ 반갑다.

다른 사람들 앞에선 자신 없고 외로워 보여도
친구야 너에겐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힘들어도 슬퍼도 너에겐 내색하고 싶지 않은 내 우정 그리고 나의 마음
너는 아니?? 그마음을 말이야

그 누구도 그 누구라도 그럴거야~
그 마음을 친구앞에선 왜 이리 씩씩해보이고 싶은지
너에겐 보이고 싶지는 않아~
그 누구보다도 가깝고 사이좋은 친구니까~
그러니까 내 앞에서 씩씩해질게~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