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3일 금요일

언제나..

언제나 늘 너와나의 추억속의 흔적

언제나 늘 너와나의 젊음속의 아픔

언제나 늘 너와나의 아버지의 죽음

언제나 늘 너와나의 절망과 고통의 나날

언제나 늘 너와나의 괴로움속의 표효

언제나 늘 너와나의 첫사랑의 아픔

언제나 늘 너와나의 사회적응에 필요한 힘

언제나 늘 너와나의 추위속의 떨림

언제나 늘 너와나의 화장실에서의 울부짖음

언제나 늘 너와나의 기쁘지않은 웃음

언제나 늘 너와나의 내일이라고 생각하는 오늘

언제나 늘 너와나의 말없는 술잔의 건배

언제나 늘 너와나의 불쌍한 가족들

언제나 늘 너와나의 우정에 대한 의리

언제나 늘 너와나의 마지막까지의 결의

언제나 늘 너와나의 선택한 길의 만족과 후회

언제나 늘 너와나의 처음과 끝의 사진

언제나 늘 너와나의 친구라는 단어
하늘이 울부짖고
땅이 분노하고

바다가 우리의 보금자리를 삼키려고할때도



언제나 늘 너의곁에

너의친구 내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