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날 전 그대에게 편지를
건네주었습니다.
편지를 주자마자 저는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대가 읽겠지 하는 심정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문득 생각났습니다.
그대에게 편지를 건네줄때 저를 알리지 않은것입니다.
제 얼굴 제 마음을 그대에게 보이지 않은것입니다.
슬펐습니다. 울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후회해도 늦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절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거 그댈 보았습니다.
기뻤습니다. 그대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진작에 아침부터
그대에게 보여줘야 했습니다. 제 얼굴을 제 마음을
얼굴은 보이나 마음은 보이지 않아 더욱 그날은
슬펐습니다. 그대에게 제 마음이 보인다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제 마음을 이 마음을
알게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짧더라도 그대가 거절한다해도 단1분이만이라도 단 1초라도 그대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