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0일 화요일

사랑불씨

불씨..
가슴 어디엔가
꺼질 듯 다시 살아
사랑 불 지펴
사랑하는 마음
미움 불 지펴
미워하는 마음
그리움 불 지펴
그리워하는 마음
토닥토닥 잠재운
두터운 잿더미
순간순간 헤집어
내 안에 수 많은 나
마음불씨
평생 꺼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