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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7일 금요일
호 해줘
너 옛날에
나 어디 다치면
호 해줬잖아
니가 호 해주면
다 나았다고 했었고
내 마음 지금
중환자실에 있어
의사 아저씨도 못고치신대
아저씨가 너 부르래
니가 호 해주면 낮는 병이래
나 지금 오늘내일 해
니가 빨리 와서
호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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