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자연가(自然歌)

자연가(自然歌)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 절로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절로
이중에 절로 자란몸이 늙기도 절로 하리라 -김인후
<=> [ 푸른 산도 자연 그대로요 푸른 물도 자연 그대로다. 산도 자연이요 물도 자연인데, 그 산속 사이에 살고 있는 나도 자연 그대로이다. 이렇게 자연 속에서 절로 자란 몸이나, 늙기도 자연의 순리대로 따라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