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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9일 월요일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조병화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습니다
서러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외로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사나운 거리에서 모조리 부스러진
나의 작은 감정들이
소중한 당신 가슴에 안겨들은 것입니다
밤이 있어야 했습니다
밤은 약한 사람들의 최대한 행복
제한 된 행복을 위하여 밤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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