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9일 토요일

그대여...

그대여...

나는 더 이상 그대에게 미련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다시 옛날을 떠 올릴 때에,

그저 좋은 친구로만...

그저 어린시절의 기억으로만...

그저 한심할지도 모르는 그런 사랑으로만...

그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