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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4일 일요일
고백
그대의 영혼을 사랑합니다그대의 낡은 몸은이미 다른 사람의 것아직은 순결한그대의 영혼을 갖고 싶습니다더러는 그대의 몸에서또다른 주인을 발견 하지만그래도 영혼에는맑은 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그것이 언제까지 지탱할 지는 모르지만세월에 늙는다 해서사랑만은 변치 않으리라 믿습니다나정말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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