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9일 토요일

당신은 이곳이 아니기에 행복합니까..!

당신은 이곳이 아니기에 행복합니까!

돌고 도는 냇물이라 그립습니다.

당신은 차디찬 땅속에 갇혀 있음에..
나 또한 둘이 아닌 하나의 의미입니다.

쓰디쓴 커피잔에 그려집니다.

파아란 하늘이 곧 당신입니다.

모두가 저더러 불행하다고들 하지만 행복합니다.

오직 나 하나만이
당신... 사랑의 포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