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일 수요일

이렇게 말할꺼야

이렇게 말할꺼야

은규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 같을때..

높은 산 정상에 올라가서

마음것 소리지를꺼야

아주 큰소리로 말야

그리고 저 높은곳에 계신

하나님께 이렇게 말할꺼야

내 답답한 마음 뻥 뚫어주세요~ 라고 말야...

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서 어쩔줄 모를때...

넓은 바다로 달려가서

마음것 울어버릴꺼야

아주 큰소리로 말야

그리고 저 멀리 계신

하나님께 이렇게 말할거야

내 아픈마음 위로해 주세요~ 라고말야...

사는게 힘들고

지쳐서 더이상 살아갈 힘이 없을때

동이트기전 새벽녘에 교회로가서

마음것 울며 기도할꺼야

아주 큰소리로 말야

그리고 내 가까이 계신

하나님께 이렇게 말할꺼야...

하나님~~ 내 인생 책임져 주세요~~라고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