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5월 4일 토요일
말없는 청산이요 태(態)없는 유수로다
말없는 청산이요 태(態)없는 유수로다
값없는 청풍이요 임자없는 명월이라
이중에 병없는 몸이 분별없이 늙으리라 -성 혼
<=> [ 푸른 산은 아무말이 없고, 흐르는 물은 아무 모양이 없다. 맑은 바람은 값이 없으며, 밝은 달은 임자가 없는 만인의 것이다. 이렇게 좋은 자연 속에서 아무 병 없이 나의 몸도 걱정 없이 늙어가리라. ]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