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7일 목요일

***그대 없는 하루..***

***그대 없는 하루..***
온종일 그대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하루가 가면..

나의 가슴속은..

말 그대로 슬픔..

그대 앞에서 서성거리다..

그대 사라지고 나면..

나도 한 조각 바람처럼 사라지나니...

늘 가까운 듯..가까운 듯.

막막한 거리..

온종일 그대 모습 비치지 않고..

하루가 다 저물면...

나의 가슴 속은..

말 그대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