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7월 14일 일요일
진달래-3
왔어
까치발로 서서
그토록
고대하던
기별이 왔어
이거야
밑에서부터
가슴께로
치받아 오는
이 뜨거움
달아
다투어
돋운 촛대심지
성냥을 켠 듯
단불을 달아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