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추억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있으니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그대가 있기에 추억이 생겼습니다.
그 추억들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하루종일 웃더라도
모자란만큼의 재밌는 추억도 있고
하루종일 울어도 모자란만큼의 슬픈 추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추억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그 추억들이 제 머리를 스쳐요.
그 추억들은 어쩌면 제게 아프게 다가올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대가 있기에 그 추억들은 존재하고 또한
저도 살아가고 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그추억들을 이제 나눌 시간이 없다는게
저는 안타까울뿐입니다. 이제 그대와 나누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고 그대는 멀어져만 갑니다.
하지만 슬프지 않습니다. 그 추억들은 간직한 이상 그대는
제 사랑이며 그 사랑을 잊는다 해도 이제 다시 울지
않고 그 추억들은 하나하나 잊겠지만...
잊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대 위해서라면 잊고
웃겠습니다. 그 마음만이라도 알아주었으면 저는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