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1일 일요일

有所思


朝亦有所思

暮亦有所思

所思在何處

千里路無涯

風潮望難越

雲雁托無期

欲寄音情久

中心亂如絲

˝해석˝

- 이를 어찌할거나 -

아침에도 그립고
저녁에도 그리워
그리운 님 어디에 계시나
천리만리 아득히 먼 곳
파도치는 물결 건널 수 없고
구름 속 기러기는 소식도 없구나
편지를 쓰려고 아무리 애써도
마음속은 엉클어진 실타래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