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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7일 월요일
별님들에게 이름을
이제는 화창한 고국의
가을 날씨를 바라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이번에는 나의 사랑하는
님과 동행 하겠습니다.
님과 서쪽에 있는 바닷가에서
지는 저녁 노을을 보며
힘차게 소리질러 보겠습니다.
“할렐루야” 하고요.
밤이 돼면
나의 님과 예전에
함께 자주 오르던
언덕으로 가서
띄인 별님들 하나하나에게
이름을 지어 주며
나의 사랑을 고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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