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미래로
나의 여정을
시작 하려 합니다.
지난 난들은
한낱 기억지 못할 꿈이었고
이제부터 님께로의
나의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려 합니다.
뒷동산에 울라 님에게
꽃을 한송이 따줄 작은 꿈과,
바닷가에 둘만의 비밀을
속삭일소박한 희망,
그리고 믿음과, 소망과
님의 젖은 손을
대신 닦아불 사랑을
준비하려 합니다.
그리고 항상 이선물들과 함께
님께로만의 글을 준비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불평과 불만,
그리고 다툼이 없지는 않겠지만.
이런것들은 하루분량으로
족하겠습니다.
윤수천의 ´아름다운 아내´ 외"> 양애경의 ´사랑´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