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들었던 마음이
쉽게 아물지 않아서
네맘 받아들이는 것에
내맘 열어주는 것에
두려움을 앞세우구
현실을 외면하려 한것같아
********미안해*********
철없는 아이의
심술맞은 투정이었다구
알수없는 그러나 이해해 줄수있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용서해*********
하루종일 연락 끊겨버린
네 생각에, 그 불안함에
시계가 [AM2]를 말해주도록
이렇게 멍하게 앉아
네 소식 기다리는걸 보면,,,
나 말이야........................
이젠 열어줄수 있을 것 같거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