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8일 금요일

바 람

바람부는 거리를
거닐면서 바람맞는 우리들

그바람은 내게로와 시원함을
선물해준다.

나도 그대에게 바람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그대 더울때 다가가서 그대를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존재가 되고싶다.

그대도 그바람이 나인거 알면 좋을텐데.
그대 나인거 몰아도 좋으리
그대의 그 기쁜모습만 봐도 행복할것 같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