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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눈물편지 21
눈물편지21 / 김정한
비틀거린다
휘청거린다
너 없는 이곳에서
내가 아프게 비틀거린다
내 안에 있는 네가 보고싶어
......
내가 서럽게 흐느낀다
내 안에 있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
오늘은 내 안에 있는 너 때문에
많이 많이 힘든 하루였다
내 안에 있는 너 때문에
온 세상이 비틀거린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
네가 보고싶어도 참아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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