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오우가(五友歌) 3 석(石)

오우가(五友歌) 3 석(石)
꽃은 무슨일로 피면서 쉬이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는 듯 누르나니
아마도 변치 아닐손 바위뿐인가 하노라 -윤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