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수시로 감정의 정도에 따라 불규칙 리바운드로 고역을 치른다.
마음의 평정을
스스로 터득한 이는 평온하고 사색에 잠기기를 좋아한다.
마음은
마음의 거울이어야 한다.
겉과 속이
어쩌면 그리도 다른지.
마음은
언제나 한결같아
상대자의 마음을 읽고
상대방을 포용한다.
마음이
삐뚤어지면
그
시각으로의 세계도 모가 나거나
삐뚤어지게 보인다.
마음은
공 염불이 아니다.
오늘은
서로
사랑해 보라
사랑한다고 의미를 부여해 보라.
마음은
보통을 읽는다.
이해한다
그리고
공감한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 넉넉해진다.
온후해진다.
적이 없어진다.
마음은
이심전심으로 화통한다.
마음은
욕심꾸러기, 트집장이가 아니다.
야욕도 아니다.
마음은
서로 응어리를 풀 때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교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을 열어보라
그리고
느껴보라
그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보게하라.
마음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게
느끼게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