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일 일요일

산다는건 그건 습관이다

산다는건 그건 습관이다

떠나고 싶다 영원히
왜 존재 하는지 모르는채
무의미하게 그저 하루 하루 지루하게
어제 그제처럼 똑같이 반복하며 살고 있다

목적도 꿈도 희망도 없이
그저 습관처럼 눈이 떠지면
학교 회사로가 간다
그저 산다는건 습관처럼말이다

습관에서 벗어나여해도
나의 다리에 채워져 있는
돈이란 삶의 족쇄 때문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돈이란 삶의 족쇄를 풀고
무의미한 습관에서
영원히 떠나고 싶다

노천명의 ´감사´ 외 "> 고은영의 ´7월에게´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