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잡념과 모순들을 불태워버리고
일상에서 도피할수 있는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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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머물며 눈물로 밤을 적시다 왔다..
제..주...도...
다신 ...죽어도 감옥 같은 답답한곳에 가지 안으리라 맹세했다
하지만..
칠흙같은 어둠속에 출렁거리는 파도소리가 오라하네..
바닷가 해안끝 갯바위에 걸터안자 북쪽끝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물과 함께 마셨던 그맛난 소주가 생각나네..
제..주...도..
가고 싶다..............................
※신인작가 코너의 일기장란에 지은이의 또다른글이
있답니다 많이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