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5일 목요일

빗물에 젖은 눈물

흘러가는 靑春이 마냥 아쉬워
비 오는 거리를 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으며 想念에 젖어본다

사십 평생 무엇을 하며
여기까지 걸어 왔던가?

돌아보면 허송세월
아까운 靑春만 바람에 날아갔네.

짧은 세월 긴 時間을
난 누구를 위하여 살았던가?

걸어 온 세월의 언덕보다
가야할 길은 구만리 괴로운 바다.

비 오는 거리를 걷다가
가야 할 구만리 바닷길 생각하니
긴 한 숨에 눈물은 빗물에 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