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페이지
홈
인생시
우정시
가족시
사랑시
기타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세월이 여류(如流)하니 백발이 절로난다
세월이 여류(如流)하니 백발이 절로난다
뽑고 또 뽑아 젊고자 하는뜻은
북당(北堂)에 친재(親在)하시니 그를 두려함이라 -김진태
<=> [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이 빨리 흘러가서 내 머리카락이 저절로 희어지는구나. 그것을 뽑고 또 뽑아서 젊어 보이고자 하는 까닭은 어머니가 살아계시니 나의 이 백발로 마음이 어두워지실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