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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일 화요일
꿈이 많은 별들아
이 나라 이 강산에 꽃 피울
꿈이 많은 별들아
무럭무럭 자라는 새싹들아
맑고 푸른 하늘 바라보며
꽃 피고 새 우는 청산에 살자꾸나.
옛 어르신 보릿고개 시절
잃어버린 푸른 산 맑은 강
우리가 다시 찾아
밤하늘에 볼 수 없던 별을 보며
새들이 노래하는 청산에서
우리 함께 맑은 강을 보며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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