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詩는

詩人은
계절이 되어
색색이 노래하고

詩는
하늘을 날다
바다로 헤엄친다

초 현실은
詩가 되어
철길을 달리다
출구로 쏟아져
펄떡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