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그대없는 빈자리 .....

오늘도 창밖에
따사로운 햇빛이
나에게 웃음짓는데

난 세상에 모든것이
차갑고 쓸쓸 하기만하네요

따뜻한 공기
저 푸른 하늘이
세상 모든 것을
품고 있는데

난 당신없는 이 공간이
너무 쓸쓸하고 차갑기만 하네요

세상 모든것이
밝고 행복다고 할지라도
나 당신없으면 눈덮인 설원속
한구루 나무와 같으니
나 오늘도 쓸쓸함네 눈물 흘리네요

그대여....사랑합니다
당신 생각이 나에게 행복이며
슬픔이니 나 오늘도 슬퍼하며 기뻐하며
쓸쓸함에 잠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