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사람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매일 사람들과의 만남속에 웃기도하고 울기도하지만.. 사람들과 부대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문득 사람이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남의 상처를 핥아줄 수 있는 남을 위해 뜨거운 눈물 한방울 흘릴줄 아는 뜨거운 울음 토해낼줄 아는사람이 그립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람이 그립습니다... 웃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까만 밤하늘에 별빛이 반짝이는 이 순간.. 문득 사람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