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문득... 사람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문득...사람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매일 사람들과의 만남속에 웃기도하고 울기도하지만..
사람들과 부대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문득 사람이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남의 상처를 핥아줄 수 있는
남을 위해 뜨거운 눈물 한방울 흘릴줄 아는
뜨거운 울음 토해낼줄 아는사람이 그립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람이 그립습니다...
웃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까만 밤하늘에 별빛이 반짝이는 이 순간..
문득 사람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