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나무

나무야 너는 언제나 많은 가지와 많은 나뭇잎으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나무야 너는 언제나 많은 가지와 많은 나뭇잎으로
비오는 날이면 비를 피할수있는 믿음직한
우산처럼 되어있고

나무야 너는 언제나 많은 열매을
배고픈 우리의 배를 배루르게 채워주고

나무야 너는 참 좋은것이 많은것같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앞으로는
배 거나 꺾지않고 잘모잘펴 줄께

고마운나무야 건강해~~!!!

저 6학년밖에 안됬는데 시 1개 올립니다

리플 달아주세요
06/06/02 날올립니다.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