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일 수요일

그대 아픔까지 사랑합니다.

그대 아픔까지 사랑합니다.

그대가 힘들어 하면서
내색 하지 않아도
그 아픔을 읽었기에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내 아픔을 잊고
남을 위하여 배려 했던 그대
따뜻한 가슴을 사랑합니다.

내게 남은 사랑
내게 남은 열정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

진실 된 그대 마음
변함 없이 배려하는 그 마음
너무도 따뜻했던 그대였기에
내 진정 그대 아픔까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