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7일 화요일

내게 있는 오늘



내게 있는 오늘 / 구본흥(하늘무지개)
내게 있는 오늘
당신과 함께라면
그 어느 곳이라도
한 없이 달려 가고 싶습니다.

내게 있는 오늘
당신이 오신다면
나는 언제나 당신을
기쁜 마음으로 만나겠습니다.

내게 있는 오늘
당신이 그리워지면
먼 하늘을 바라보며
예쁜 미소 만을 생각하렵니다.

내게 있는 오늘
사랑이 생각나면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에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