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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6일 금요일
눈물
당신의 눈물이
수 많은 말로
내 가슴에 와 닿는다
차마 말 소리로
다하지 못하고
눈물로 말하는 당신
흐느끼며
눈물로 하는 말이
뺨을 치는 아픔보다 크오
내 가슴
가장 깊은 골짜기
당신의 눈물이
나의 핏물처럼 흐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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